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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경북도의원, 포항시장 출마 선언 - “포항정치 복원… 100일 실행·1년 성과로 증명하겠다”
  • 기사등록 2026-02-11 11:48:45
  • 기사수정 2026-02-11 12: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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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 선언중인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원 이칠구가 11일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포항을 ‘위기의 도시’에서 ‘안전한 산업도시, 살기 좋은 생활도시’로 바꾸겠다”며 “말이 아니라 100일의 실행, 1년의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포항이 현재 △재난 위기 △산업 전환 위기 △인구·생활 위기라는 ‘3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2017년 포항지진과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한 제철소 침수 피해를 언급하며 “도시의 기반이 한순간에 흔들릴 수 있음을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또 포항이 철강 중심 산업구조에서 배터리·바이오·AI·수소에너지 등으로 산업 지형을 넓혀야 한다며 “산업 전환은 기회이지만 준비가 부족하면 지역경제와 일자리에 불안을 남긴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위기 극복의 핵심으
로 ‘포항정치의 복원’을 제시했다. 그는 “복원은 구호가 아니라 문제를 푸는 협치, 책임이 분산되지 않는 행정,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예산과 정책이 움직이는 규칙을 되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선 시 가장 먼저 ‘포항시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해 100일 안에 결과물을 내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재난 대응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지진·태풍·침수·산단사고 대응 매뉴얼 공개 ▲사후 지원 중심 복구체계에서 사전 대비 체계로 전환 등을 제시했다.

산업·일자리 분야에서는 포스코를 포항시정의 핵심 파트너로 삼되, ‘고용·지역상생·하도급·안전·환경’ 등 시민 우선 원칙을 협력의 전제 조건으로 걸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 전환 과정에서 지역 일자리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전환 일자리 패키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생활·민생 분야에서는 “교통.주차” 문제를 테이터 기반으로 진딘해 개선 과제를 즉시내고, 상권. 관광. 야간경제를 묶어“돈이 도는거리”를 만들겠다고 했다.청년 정책은 일자리.주거.교육을 패키지로 설계하고, 돌봄 공백을 줄여 시민이 체감하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 후보는 “포항은 이제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라 ‘포항이 이기냐’가 중요하다며”리더십을 나누는 시장,위기에 강한 안전도시를 만드는 시장, 시민의 삶을 살리는 생활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포항  흥해읍 출신으로 28세에 여행업 대표를 맡은 뒤 25년간 운수업을 등을 경영했으며 48세에 정계에 입문하여 3선 포항시의원,두 차례 시 의장직,경북도의회 재선등을 지냈다며 포항을  그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사랑한다며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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